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동장 김세현)에서는 장안고등학교 및 명인중학교 학생봉사자 20여명과 함께 도로입양사업지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 대청소는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장안고와 명인중학교 자원봉사학생들이 영화천변 산책로와 KT&G 뒤편 녹지지역에 대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를 만들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정자2동에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로입양사업지에 대해 관내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으로 매달 2회씩 격주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