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 총력… AI·반도체·바이오 집적한 글로벌 R&D 허브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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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 총력… AI·반도체·바이오 집적한 글로벌 R&D 허브 도약 선언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6.01.0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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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 연구와 제조의 단절은 대한민국이 풀어야 할 구조적 과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해법으로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제시했다. 첨단과학연구 기능을 수원에 집적하고, 연구 성과를 전국 제조업으로 확산시키는 새로운 성장 모델이다. 신년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힌 이 시장의 구상은 수원을 넘어 대한민국 산업 지형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6일 2026년 신년 브리핑을 일월수목원 물빛누리홀에서 수원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이재준 수원시장이 6일 2026년 신년 브리핑을 일월수목원 물빛누리홀에서 수원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6일 오전 일월수목원에서 ‘신년 언론브리핑’을 열고, “수원이 첨단과학연구의 중심이 된다. 대한민국이 한 단계 도약하려면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 수원 경제자유구역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이 오는 11월 산업통상부의 최종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과학연구의 기능을 집적하겠다”라며 “수원을 첨단과학연구 중심이자 글로벌 첨단 R&D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의 중심이 될 수원 R&D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사업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라며 “수원 R&D사이언스 파크는 내년 3월 착공, 2029년 준공,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올해 2월 착공, 2028년 준공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이 성공하려면 ‘리딩 기업’이 필요하다. 수원 경제자유구역의 리딩 기업 역할을 할 첨단기업의 R&D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리딩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투자 패키지를 제안해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이끌어 갈 기업을 유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수원은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브레인’ 도시가 될 것이다”라며 “첨단과학연구도시 수원의 목표는 ‘연구는 수원에서, 제조는 지방에서’이다. 첨단과학연구 연구 중심도시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의 제조업이 활성화 될 것이다. 전국적으로 일자리가 늘어나는 효과가 생길 것이다”라며 “수원이 대한민국의 첨단과학연구 발전과 지방의 제조업 활성화를 이끌겠다. 수원이 대한민국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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