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근로자 복지회관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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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근로자 복지회관 개관식
  • 경기타임즈
  • 승인 2010.03.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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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5만여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근로자복지회관이 조성됐다.

시는 17일 송명호 평택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각급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 복지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근로자복지회관은 총 7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08년 9월 공사에 들어가 대지면적 5776㎡, 건축면적 2991㎡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

평택시 장당동 1-12번지 일원에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 복지관 1층에는 영어교육센터, 상설전시장, 세미나실 등과 2층에는 독서실, 소공연장, 교육실, 3층에는 대회의실, 교육실 등으로 쓰이게 된다.

그동안 평택시에는 대규모 산업단지조성 및 평택항 개발 등으로 늘어나는 근로자들을 위한 마땅한 종합복지관이 없어 근로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날 송명호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관 개관을 통해 근로자의 복리증진은 물론 노사간 상생협력 분위기를 확산 시키는데 구심체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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