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이종길)과 이마트 동탄점(점장 유균형), 봉담점(점장 한종무)은 6월 29일 장애아동가족을 위한 희망 나들이를 개최했다.
이번 나들이는 장애아동, 부모님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장애아동은 용인 캐리비안베이에서 무더운 여름 물놀이를 하며 지역사회 시설을 이용하고, 사회 적응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부모님은 일상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영화 관람 및 여가 활동을 즐기며 서로간의 정보 교류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부모님은 “바쁘게 돌아가는 아이와의 일상에서 조금 벗어나 쉼을 취하며 삶의 재충전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이마트 동탄·봉담점은 올해 3월 29일 나래울과 함께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협약을 결한 후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테마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3 하반기에는 지역주민 바자회, 헌혈행사, 김장나눔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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