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지역발전연구센터,'동탄 신도시' 더 나은 삶의 공간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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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역발전연구센터,'동탄 신도시' 더 나은 삶의 공간 무엇인가?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3.07.01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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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사는 것에서 사는 곳"으로...

집의 개념이 바뀌면 신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 바뀌게 된다.

'삶을 중심으로 한 더 나은 공간’으로 변화하는 시대.

동탄 신도시의 허브, 미래도시,광역교통망 등 미래 계획의 발전을 한곳에서 들어볼 수 있다.
 
화성시와 화성시 지역발전연구센터는 오는 4일 오후 2시 30분 화성시 복합복지타운 나래울에서 동탄2신도시 개발 방향 제시를 위한‘제1회 新화성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화성시 지역발전연구센터는 화성시와 장안대가 공동으로 출연해 올해 1월에 장안대학교에 개소한 연구센터로, 시 발전을 위한 6개의 연구과제를 현재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광역교통인프라를 활용한 동탄신도시의 미래 계획’을 주제로 개최된다.

포럼은 이재욱 한아도시연구소 대표의 ‘미래형 첨단 R&D 허브로서 동탄테크노밸리 조성방안’, 정광섭 녹색정책연구소장의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통한 확산적 네트워크 플랫폼 기반의 동탄 미래도시의 창조’, 이상대 경기개발연구원 미래비전연구실장의 ‘동탄신도시의 광역거점도시 발전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발표에 이어 동탄신도시의 광역교통망과 발전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토론과 시민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특히, 특별히 이번 포럼에서는 화성시의회 이선주 의원과 정현주 의원, 이원영 수원대 교수, 윤병조 인천대 교수, 화성시 윤용택 건설교통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하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실질적인 토론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GTX와 KTX 호남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수도권 전철망 연결, 광역버스와 공항버스 등 광역 교통망이 집약된 전국 최대 교통중심지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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