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성산초등학교(교장 김영란)는 6월 12일 1~6학년 학생들이 키자니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1~6학년 190명의 학생들은 오산혁신교육지구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비와 학교예산에서 지원받아 키자니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 1~6학년 진로교육을 위하여 스스로 원하는 현실세계의 직업을 체험하여 주인이 되는 직업체험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1~6학년 학생들 모두 교실 속 진로교육을 더 확장하여 병원, 학교, 극장, 공장, 방송사, 빌딩 등과 같은 현실과 유사하게 재현된 공간에서 소방관, 경찰관, 미용사, 고고학자 등 90여 가지의 직업 중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살아있는 직업 체험학습’을 하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정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