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결혼소감,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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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민 결혼소감,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6.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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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주아민(29)이 결혼을 앞두고 팬들에게 결혼소감을 전했다.

22일 결혼식을 올리는 주아민은 10일 주아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장문의 결혼 소감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주아민은 "드디어 다음주네요...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중 가장 많이 한 생각은,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라는 생각 이었어요!"라며 행복한 마음을 나타냈다.

 

주아민은 이어 "제가 모 하나 잘 해주지 못했던 사람들에게서도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기도를 받고 축복을 받고.. 어쩌면 제 인생은 받는것에 너무 익숙했던 삶이 아니었나 생각해보게 되었어요"라며 " 이제는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나누는... 더 기쁜 인생을 살도록 노력할께요!!! 축하해 주신 분들 안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ㅎㅎ 잘살께요!"라 전했다.

주아민은 오는 22일 서울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3년동안 열애 끝에 결실을 보게된 3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미국 시에틀 출신의 장교출신의 훈남으로 미국의 한 회사에서 엔지니어링으로 일하고 있다.

지난 2009년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로 MC로 데뷔한 주아민은 올리브TV '쥬니와 아민의 독립생활백서', 패션앤 '사심연구소', 영화 '서서 자는 나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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