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린이 심리지원서비스 등 지역사회에 26억원투자
상태바
경기도, 어린이 심리지원서비스 등 지역사회에 26억원투자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3.06.10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가 어린이 심리지원서비스 등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에 26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경기도는 최근 26억원(국비 70%)을 추가로 확보해 올해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비를 306억원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이 서비스 이용자는 5만1천800여명에서 5만4천800여명으로 늘었다.

서비스 종류는 문제행동아동(ADHD) 대상 언어·음악·미술·심리치료, 아동 비전형성 서비스, 노인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9가지 사업이다.

경기도가 지난해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추가 사업비를 다른 시·도보다 많이 받았다.

전국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 예산 중 경기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13%로 서울시(8%) 등 타 지역에 비해 크다.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을 이용하려는 도민은 주민센터에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를 가져가 접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