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갖는다.
시는 11일, 12일 이틀간 화성시 소재 라비돌 리조트 컨벤션센터 신텍스홀에서 지자체 공무원의 시책개발 능력향상과 우수시책 발굴·벤치마킹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는 안정행정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전국 17개 시·도 및 각 시·군·구에서 약 300여명의 관계 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여 우수사례 발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에 대해 논의한다.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김희겸 경기도 부지사, 채인석 화성시장 및 전국 17개 시·도 실·국장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물가안정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착한가격 모법업소로 지정된 ‘두레촌 간장게장(화성시 안녕동)’을 방문해 현판식을 갖고, 이어 17개 시·도 물가 관계관 회의와 ‘제18회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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