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이혼 소식에 네티즌 관심 폭발 스타탄생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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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이혼 소식에 네티즌 관심 폭발 스타탄생 예감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6.09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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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영아(27)가 결혼 4년만에 이혼 했다.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중인 김영아는 7일 블로그에 "갑자기 놀랄만한 소식을 전해서 미안하다.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라며"차분히 이야기한 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이같은 결론을 냈다. 이제는 새로운 삶과 마주보고 싶다"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한국에서 '애정만세',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김영아는 지난 2004년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일본 NHK의 한글 강좌를 진행해 '제2의 윤손하'로 불리기도 했다.

이후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안타깝게도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한편 국내에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던 김영아는 이혼 소식이 알려지자 갑자기 화제로 떠오르며 과거 란제리 화보가 공개되며 화제가되고 있다.

공개된 화보는 지난 2011년 일본 여성 패션잡지 'an`na'와 촬영한 화보로 김영아는 명품 몸매를 자랑하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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