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억4천8백원의 사업비 투입 파손·손상 도로, 대대적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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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억4천8백원의 사업비 투입 파손·손상 도로, 대대적 정비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3.05.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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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파손·손상 도로, 대대적 정비ⓒ경기타임스

용인시는 20억4천8백원의 사업비를 투입, 도로의 안전성과 주행성을 확보하고, 더불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을 위한 봄철 해빙기 도로정비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도로유지관리 종합계획을 수립,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도로유지 관리를 위해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해빙기에 파손되거나 손상을 입은 관내 도로에 대해 도로의 기능유지와 교통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왔다.
 
관내 도로의 도로포장 파손 및 변형, 산마루측구, 배수시설, 파손되거나 부적합한 도로안전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후 △노면파손 구간 전면 절삭 후 덧씌우기 포장(21,000㎡) △포트홀 정비 (34,700㎡) △차선도색(235km) △빗물받이 등 배수시설 정비(290개소) △도로안전시설물(볼라드, 표지판, 안전휀스, 방호울타리 등 295개소) 등에 대해 정비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가오는 여름철 수해 피해 예방을 위해 도로시설물과 안전시설물, 도로노면 등을 적기에 보수하고, 지속적인 개선사업과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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