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쓰레기 상습투기지역“한 평 텃밭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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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쓰레기 상습투기지역“한 평 텃밭 ”변신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5.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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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쓰레기 상습투기지역“한 평 텃밭 ”변신ⓒ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 제로화” 사업의 일환으로 쾌적한 골목길 환경개선과 시민이 직접 관리하는 ‘한 평 텃밭’ 만들기로 아름다운 거리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한 평 텃밭’은 눈에 뛰는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이 전봇대 앞인 것을 착안하여 전봇대 주변에 인근 주민이 필요한 채소류를 심고  가꾸는 주민 참여형 ‘한평 텃밭’ 조성했다.

송죽동 청마트 대표자는 “상습적으로 버려졌던 쓰레기도 근절되어 깨끗해 졌고 그곳에 한 평 정도의 텃밭을 만들어 계절 채소를 심어 가꿀수 있으니 1석 2조의 효과를 보는 것 같다”며 구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구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한평 텃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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