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동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대상지역 선정 등 시정 현안사업 정례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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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동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대상지역 선정 등 시정 현안사업 정례 보고회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5.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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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동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대상지역 선정 등 시정 현안사업 정례 보고회ⓒ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의장 노영관)는 15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5월중 중점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동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대상지역 선정 및 운영 계획,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 반대 추진, 수원산업단지(4단지) 조성계획, 오리~수원 복선전철 건설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수원시 이상훈 자치행정과장, 이필근 예산재정과장, 곽호필 도시창조국장, 박흥수 교통안전국장이 각각 보고했다.

 이날 참석한 30여명의 의원들은 최근 지역 주민과의 갈등이 불거지고 있는 수원산업단지(4단지) 추진에 대한 문제점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의원들은 현재 95.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수원시청역 지하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역사의 연말 개통을 앞두고 시민불편 사항을 최소화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노영관 의장은 “수원시의 정책 입안 및 의사결정 수립 초안 단계에서 지역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시정 현안보고회를 자주 개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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