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에 30분 전용 주차구역 2곳 설치…북 드라이브 스루 반납 서비스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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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에 30분 전용 주차구역 2곳 설치…북 드라이브 스루 반납 서비스도 인기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4.04.2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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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책을 빌리기 위해 중앙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30분만 차를 세울 수 있는 전용 구역 2곳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용인특례시가 중앙도서관에 30분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했다ⓒ경기타임스
사진)용인특례시가 중앙도서관에 30분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했다ⓒ경기타임스

중앙도서관은 많은 이용자로 인해 주차난을 겪고 있는데 짧은 시간 이용자를 배려하기 위해 전용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중앙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해 차에 탄 채 책을 반납할 수 있는 ‘북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어린이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한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해 ‘어린이 탑승 차량 전용 주차구역’도 2곳 운영해 인기를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 대출이나 반납 등으로 30분 이내 방문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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