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통일공원 교통섬 등 봄꽃으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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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 통일공원 교통섬 등 봄꽃으로 단장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4.04.0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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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봄을 맞아 통일공원 교통섬 등을 봄꽃으로 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처인구가 동부동 주민센터 앞 교통섬(사진) 등을 꽃으로 단장했다ⓒ경기타임스
사진-처인구가 동부동 주민센터 앞 교통섬(사진) 등을 꽃으로 단장했다ⓒ경기타임스

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통일공원 앞 교통섬, 동부동 주민센터 앞 교통섬 2곳에 제라늄, 루피너스 등 2만 3000여본, 아곡지구 입구 교통섬 2곳에는 데이지, 비올라 등 9500여본, 용인중앙시장과 처인구청 내 화분에 팬지, 크리산세멈 등 1000여본을 심었다.

이달 말에는 용인교, 마평교, 금학교, 금북교 등 4곳의 교량 화분에 페튜니아 등을 심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도시환경에 활력을 주기 위해 교통섬과 가로변 등에 다양한 꽃을 심고 있다”며 “주민들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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