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와이페이 사용자 만족도 설문조사...의견 수렴해 운영계획 수립에 반영 예정
상태바
용인특례시, 용인와이페이 사용자 만족도 설문조사...의견 수렴해 운영계획 수립에 반영 예정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4.04.01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30일까지 용인와이페이 사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포스터ⓒ경기타임스
포스터ⓒ경기타임스

시는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 현황과 만족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지역화폐 운영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기간 내 경기지역화폐 앱에 접속해 할 수 있고, 용인와이페이 사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팝업창이 뜨면 클릭해 네이버 오피스 폼을 활용한 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시는 예산 89억원을 투입해 용인와이페이 충전 시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 중이다. 용인와이페이는 용인 지역의 음식점, 병원 학원 등 2만 60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운영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