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아동보호팀 멘토 & 멘티 연찬회’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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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아동보호팀 멘토 & 멘티 연찬회’추진
  • 이효주 기자
  • 승인 2024.03.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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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6일 아동학대 및 아동보호 공공대응체계 변화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아동보호팀 Mentor & Mentee 연찬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동보호팀 Mentor & Mentee 연찬회」를 통해 ▲아동학대 대응 업무에 대한 매뉴얼 연찬하여 다양한 아동학대 케이스별 사례조사, 아동학대사건판례집 등 참고하여 사례판단,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사례관리를 연계 실시하고, ▲아동학대 유관기관간 공동업무수행지침 ▲아동보호서비스 업무 매뉴얼 ▲ 입양실무 매뉴얼 ▲양육상황점검실무 매뉴얼 등 다양한 지침과 관련 법령 등을 연찬한다.

연찬회는 아동학대 신고에 따른 즉각분리 및 응급조치, 조사 등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가 필요함에 따라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담요원의 전문성 강화 및 역량 고도화를 제고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주 1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연찬회를 통해 경력자 및 신규 배치자에 대해 아동학대 입문(이론/실습) 과정 및 경력자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아동보호서비스에 대한 전문슈퍼비젼 개최 및 팀원간 멘토&멘티활동을 상시 운영하여 다양한 정책추진 우수사례도 적극 발굴해 오고 있다.

아울러,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담요원들의 스트레스 및 소진예방을 위해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아동보호체계 확립 등 시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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