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 쓰레기 분리수거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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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 쓰레기 분리수거 앞장선다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5.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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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평동ⓒ경기타임스

평동 주민 쓰레기 분리수거 앞장선다

수원시 권선구 평동 통장협의회 대표 및 주민 10여명이 영통구 소재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을 방문하여, 평동 주민들이 배출한 소각용 쓰레기에 대한 샘플링(분류) 작업을 실시했다.

쓰레기 규격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대한 교육을 위해 실시된 이번 작업에서는 평동 관내에서 수거한 쓰레기 반입차량이 도착하여 쓰레기를 하차  하자 참여한 주민들이 봉투를 열고 쓰레기 분리 상태를 확인하여 재분류를 시작했다.

또한, 수원시 청소과장으로부터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설명과 5월 1일부터 강력하게 추진하는 규격봉투 미사용, 재활용 미분리 쓰레기에 대해서는 수거가 불가능하다는 설명을 들었다. 이날 분리수거 상태 확인에 참여한 주민들은 쓰레기 분리수거에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앞으로 주민스스로가 감시원이 되어 규격봉투 사용과 쓰레기 분리수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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