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수원새빛돌봄사업 현장의 목소리 듣다...12개동 돌봄플래너, 돌봄이 필요한 이웃은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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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수원새빛돌봄사업 현장의 목소리 듣다...12개동 돌봄플래너, 돌봄이 필요한 이웃은 우리에게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4.02.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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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기우진)는 지난 5일 수원새빛돌봄사업 연찬회를 권선구청 북카페(3층)에서 90분 동안 개최했다.   

사진)권선구, 수원새빛돌봄 업무연찬ⓒ경기타임스
사진)권선구, 수원새빛돌봄 업무연찬ⓒ경기타임스

돌봄플래너 14명이 참여한 이번 연찬회는 수원새빛돌봄사업이 올해부터 모든 동으로 확대됨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돌봄전담창구 운영 ▲세류2·3동, 서둔동 시범동 노하우 공유 ▲실무사례 중심의 질의응답 등 실무 및 현장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연찬회에 참석한 주무관은 “북카페라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같은 업무 담당자만이 느낄 수 있는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새로운 업무라 낯설긴 하지만,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라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직원들 간 소통을 통해 다양한 사례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 청취하여 새빛돌봄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새빛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수원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등 4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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