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주민센터는(동장 최광균)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과 청소년 등 저소득층에게 시력검사 및 안경을 무료로 지원할 수 있도록 ‘밝은 세상 함께 나누기 무료 안경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센터는 무료 안경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인계동에 소재한 (주)다비치안경 수원 갤러리점과 5월 1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매월 5명의 저소득층 주민에게 안경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최광균 인계동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나눔과 따뜻함이 있는 여건을 조성해 밝고 희망찬 세상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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