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새해 첫 출근하며 시민 소통...“도시의 주인은 시민임을 기억하겠다”
상태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새해 첫 출근하며 시민 소통...“도시의 주인은 시민임을 기억하겠다”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4.01.03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2일 새해 첫 출근을 하며 시민들을 만났다.

사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경기타임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은 화성행궁에서 수원역까지 35번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청으로 출근해 시청 로비 전등을 켰다. 또 새해 첫 업무를 밤샘 당직으로 시작한 직원들에게 커피를 건네며 격려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배낭을 메신 어르신, 에코백을 든 아주머니, 헤드셋을 쓴 청년까지, 이른 시간 버스에 몸을 실으신 모습에 옅은 고단함이 배어난다” 며 “묵묵히 자신의 삶터를 지키는 정직한 수고가 오늘 우리 수원을 지탱하는 힘임을 새삼 가슴에 새겼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의 주인은 시민임을 기억하겠다” 며 “올 한 해도 시민 여러분께 지혜를 구하며 모두의 마음을 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