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영통구 공직자들의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청렴의식과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2023년 하반기 영통구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김혜영 강사가 공직자들에게 일상 속 청렴윤리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사례를 통한 ▲부패 종류와 파급력 이해 ▲부패 비용 파악 ▲ 일상 속 청렴윤리 위한 실천방법 등 사례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신규 공직자는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지만 평소 어려웠던 청렴 관련 법령과 내용을 쉽게 배울 수 있었다.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강의해주셔서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