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순 영통구청장은 25일 한국마사회수원지점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제10기 영통노인대학에 참석하여 시․구정시책 등과 관련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 날 특강내용은 시․구정 방향 및 지역현안사업 등에 대해 소개하면서 경로효친 사상이 바탕이 된 노인복지를 출발점으로 모든 구민이 함께하는 나눔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영통 주민의 관심사항인 망포에서 수원역까지 지하철 완전개통에 따른 추진상황, 글로벌 기업인 삼성연구인력 증원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경로잔치 예산 증가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참석학생들과 많은 의견을 공유하였다.

 또한 2013년은 영통구 개청 10주년이 되는 뜻 깊고 의미 있는 해로 휴먼시티 수원 실현 및 사람이 행복한 희망도시 영통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고 밝혔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