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민·관·경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선도캠페인
상태바
팔달구, 민·관·경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선도캠페인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3.11.28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기배)는 28일 저녁 민·관·경 합동으로 인계동 인계박스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선도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사진)팔달구, 민·관·경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선도캠페인 ⓒ경기타임스
사진)팔달구, 민·관·경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선도캠페인 ⓒ경기타임스

이날 캠페인은 팔달구청장과 함께 가정복지과장 등 공무원 6명, 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등 4명, 팔달구 청소년범죄예방 위원 15명, 각 동 청소년지도위원 15명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유흥업소 밀집지역인 인계박스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점, 노래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들에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홍보활동을 하는 동시에 늦은 시간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의 귀가 지도 활동도 함께 했다.

특히 민·관·경이 협업해 활동함으로써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과 청소년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