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은 ‘2013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한 화성시청 빙상부 단원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채시장은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해 지난 헝가리 데브레첸(3.8~3.10)에서 치러진 ‘2013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여자 1,500m 금메달과 500m 은메달을 획득한 시 빙상부 소속 박승희(21세)선수와 이준호 감독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정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체육관광과 관계자는 “박승희 선수는 지난 11일 끝난 2013~2014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가대표에도 선발돼 오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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