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서장 홍진영)는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의 민간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을 유도하고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화성시 소재 1,775개소의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와 관련하여 법령위반 및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교육 또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는 업소 중 관계자의 신청에 의해 선정된다.
화성소방서 예방과(☎031-8012-6325)에서 방문 및 우편접수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영업주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업자등록증 및 안전시설등 완비증명서 사본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대상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 교부 및 2년간『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4조의 규정에 의한 소방검사 및 제8조의 규정에 의한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는 등 인센티브가 제공되므로 영업주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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