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행궁동에서는 '생태교통 수원 2013'개최를 위한 전선 지중화공사를 비롯한 각종 기반시설 조성공사가 한창이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동장 이범선)은 화서문로와 신풍로의 지중화 공사가 착공됨에 따라 지역 주민에게 생태교통 시범사업에 대한 협조 서한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서한문은 올 9월 세계 최초로 시행 될『생태교통 수원 2013』시범사업의 성공개최로 수원시 행궁동이 세계속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주민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으며,?걷고 싶은 거리,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올바른 쓰레기 배출(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분리 배출)방법도 함께 홍보하고 있다.

이번 서한문은 4월 22일 통장을 통해 직접 각 세대에 전달하였고, 앞으로도 각종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협조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