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화성길라잡이와 함께‘화성 마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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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박물관,화성길라잡이와 함께‘화성 마실길’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4.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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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박물관이 매주 일요일마다 수원화성 마실길을 운영한다.

‘수원화성 마실길’은 화성길라잡이와 함께 수원화성을 돌며 조선시대부터 근대와 현대에 이르는 역사적 유적으로써의 화성을 고찰해보는 화성 나들이 프로그램이다.

화성길라잡이는 사전에 수원화성에 대한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해 교육을 이수하고 월 1회 이상 화성을 안내하는 자원봉사자들이다. 마실길을 함께 돌며 수원화성에 대한 안내와 해설을 맡는다.

마실길은 오전11시 수원화성박물관을 출발해 방화수류정-장안문-나혜석 생가터-화성행궁 광장을 돌아보는 코스로 90여 분이 소요된다.

또한 오후1시 수원화성박물관을 출발해 방화수류정-화성행궁 앞마당-화양루-화성장대-화서문-장안문-방화수류정까지 돌아보는 화성 성곽길 1코스와 팔달문관광안내문을 출발해 화양루-화성장대-화서문-장안문-방화수류정까지의 2코스가 있다. 2시간30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참가신청은 수원KYC 홈페이지(www.swkyc.or.kr)에서 하거나 평일에는 전화(244-4056)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화성나들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KYC(244-4056)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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