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열림공원 숲속 데크로드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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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열림공원 숲속 데크로드 정비 완료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3.10.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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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는 영통공원·녹지 정비공사의 일환으로 광교산 인근 열림공원 내 노후 데크로드를 정비하여 지난 18일 개방했다. 

사진)영통구, 열림공원 숲속 데크로드 정비 완료ⓒ경기타임스
사진)영통구, 열림공원 숲속 데크로드 정비 완료ⓒ경기타임스

이번 데크로드 정비 구간은 열림공원 입구에서 광교산으로 진입하는 150m 구간으로 낡은 목재데크와 난간, 조명을 교체하고 벤치를 설치하여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도 편안하게 데크로드를 걸을 수 있게 됐다. 

해당 구간은 여름철에는 시원한 숲속을 걷고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기 위해 인근 주민들과 광교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이 이용해왔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공원녹지를 쉽게 접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노후 공원녹지 정비 및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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