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발전연대(회장 이학섭)는 2013년 상반기 추진사업 중의 하나로 영통구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열심히 학업생활에 열심인 학생 8명에게 다가오는 여름을 위한 하복구입비를 지원해 주었다.
영통구내 동주민센터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 8명은 지난 18일 영통발전연대 임원회의를 시작하기 전 전달식을 개최하여 지원금과 함께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임원회의에서 연임한 이학섭 회장은 앞으로 2년의 재임기간인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회원님들과 논의를 통하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영통발전연대 이학섭 회장은 앞으로 열릴 6월 총회에서 의결을 받아 회장직을 최종승인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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