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관객을 환대하는 일상 속 문화공연 ‘문수 좋은 날’...동행공간에서 4개 공연 진행
상태바
수원문화재단,관객을 환대하는 일상 속 문화공연 ‘문수 좋은 날’...동행공간에서 4개 공연 진행
  • 전수빈 기자
  • 승인 2023.10.06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이 2023 인문도시주간 홍보 및 환대를 주제로 공연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포스터ⓒ경기타임스
사진)포스터ⓒ경기타임스

공연은 관객을 환대하는 일상 속 문화공연 ‘문수 좋은 날’문화도시 수원이 좋은 날, 일상문화공간 동행공간에서 4개 공연이 진행된다.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동행공간 4개소에서 수원시민을 대상이다.

10.11에는 7시30~9시에 딱따구리책방(수원화성) 팔달구 정조로796번길 9에서 관객과 함께 음악을 만드는 공연이다.

10월12.은 7시30~9시까지 오평 (영통) 영통구 청명북로7번길 8-16에서 동행공간 프로그램(점자카드 만들기)과 연결해 가사 일부가 점자로 된 가사지로 즐기는 공연이 이루진다.

10월13ㅇ에도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마을살이정류장(서수원)장안구 화산로125번길 16, 3층에서 지역을 사랑하는 마을살이를 주제로 뮤지션과 공간지기의 토크쇼 및 공연된다.

10월13.은오후 7시30분터 9시까지 피아노1221(광교)영통구 웰빙타운로36번길 46-215, 2층에 노래에 담긴 뮤지션의 삶 이야기를 직접 쓴 편지로 나누는 공연이 펼쳐진다.

재간 관계자는 "인문도시주간과 연계해 관객에게 환대의 경험을 전달하는 목적으로 동행공간이 협업해 만든 공연행사"라며 " ‘문수 좋은 날’은 일상에서 운 좋게 공연을 본다는 의미와 문화도시 수원이 좋은 날이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동행공간은 문화도시 수원과 동행하는 공간으로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 주민과 지속가능한 인문활동을 하는 거점공간이며, 수원 문화공간의 다채로운 일상들이 지역문화를 만드는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