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16일 윤성균 제1부시장이 SK아트리움 공사현장을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수원SK아트리움은 SK건설(주)가 수원시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작년 4월에 착공해 43%의 공정률을 보이며 오는 10월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SK아트리움은 대공연장 950석, 소공연장 300석으로 지하2층과 지상3층 규모이다.
윤성균 부시장은“공사 시행과정에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고, 공사현장 관계자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사히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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