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영통이음봉사단’, 훈훈한 이웃사랑 나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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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영통이음봉사단’, 훈훈한 이웃사랑 나눔공연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3.09.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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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프로그램) 공연팀으로 구성된‘영통이음봉사단’이 영통동 소재의 한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재능기부 공연을 펼쳐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매탄1동의 ‘전통민요’과 매탄2동의 ‘아리아앙상블(우쿨렐레)’, 망포2동의 ‘웃따나(댄스)’ 3개 동아리가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을 선보였다. 어르신들은 공연마다 연신 박수와 웃음으로 봉사단의 공연에 화답했다. 

‘영통이음봉사단’은 2019년부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재능기부 공연 활동을 선보였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활동을 멈췄다가 다시 올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소영 영통구 행정지원과장은 “긴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다시 흥이 넘치는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오늘 공연이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되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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