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초가을 밤 시민과 함께 음악의 향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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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초가을 밤 시민과 함께 음악의 향연 속으로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3.09.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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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 의장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의 시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이재선, 이찬용, 최원용 의원은 글빛누리공원 푸른 잔디밭에서

[경기타임스]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8일 글빛누리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수원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예술무대 - 망포 글빛누리공원 음악회'를 찾아 초가을밤 시민과 함께 멋진 음악의 향연을 즐겼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이재선, 이찬용, 최원용 의원은 글빛누리공원 푸른 잔디밭에서 수원시민들과 초가을 밤 석양의 노을을 보며 수원시립공연단과 합창단, 객원 공연자의 무대를 감상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아해빛’ 국악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무예24기 시범공연, 수원시립합창단 버스킹, 배성일 연주가의 색소폰, 가수 김조한(솔리드)의 특별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김 의장은 “기나긴 팬데믹을 지나 수원시민 여러분과 함께 오늘 같은 날을 보내게 되어 더 소중하고 감사하다. 이곳 글빛누리공원이 벌써 울창해져 어느 해보다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하게 된 것 같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이웃과의 멋진 시간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수원시민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음악회를 찾아 시민들과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나누며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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