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FTA활용지원센터,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인천본부세관이 공동으로 17일 오후 2시 수원 바이오센터 1층 대강당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미 FTA 발효 1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3년도 미국시장 경제전망과 함께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전문가 강연, 도내 기업체들의 FTA 활용 개선방안, FTA활용 시 유의사항, FTA사후검증 방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FTA를 활용하여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미 FTA를 활용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 및 FTA관련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FTA센터 홈페이지(www.ftahub.go.kr/gyeonggi/)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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