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 추석 명절맞이 물가안정을 위한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3분기 물가 모니터 요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추석 명절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농축산물 및 생필품 등에 대한 물가 동향 파악 △점검 시 애로사항 청취 관련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물가 모니터 요원이 파악한 물가 동향은 매월 3회 시민들에게 공개되고 있으며, 이는 장안구청 홈페이지의 ‘분야별 정보→경제→월별물가 동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근태 경제교통과장은 “명절이 다가오는 지금,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 그리고 지역 내 물가 동향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물가 모니터 요원의 활동이 특히 중요한 시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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