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시민들의 대중교통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버스 ․ 택시 운수업체 관계자3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무정차, 결행, 승차거부, 서비스 응대방법, 불친절 사례 등을 통해 운전원들이 실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마인드를 강화시켰다.
앞으로도 각 업체에서는 매월1회 이상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운전기사는 스마일배지를 부착해 승객에게 먼저 인사하는 등 친절의 생활화를 다하도록 당부했다.
이밖에도 차량의 내 ․ 외부 세차와 탈 부착된 광고물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지도단속을 통해 운수종사자의 법규준수의식을 함양시키고, 시민의 불편이 해소되도록 강력한 처벌을 실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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