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수원시 영통구 새내기 공직자들은 글로벌기업인 삼성전자를 방문해 이노베이션뮤지엄 탐방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김용덕 영통구청장과 영통구 새내기 공직자 20여명은 함께 전자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관람하면서 견문을 넓히며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신규 공직자들은 발령 후 시보생활 중 각자가 느꼈던 소감과 공직생활에 적응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보해제 후 정식 공무원이 된 것을 축하했다.
신규 공직자 최지호 주무관은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가 위치한 영통구에 발령받아 근무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구민의 눈높이에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영통구청에서 첫발을 내딛은 여러분을 늘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늘 초심을 간직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는 소통행정을 펼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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