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인계동,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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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인계동,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에 앞장서다.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4.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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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센터(동장 최광균)에서는 11일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 회수, 무단투기 자에게 위반행위에 대한 자인서 징구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계도와 함께 5월 1일부터 적용되는 자원회수시설 내 반입정지 기준 위반 시 처분에 대한 대대적인 주민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최광균 인계동장은 “자원회수시설 내 반입정지 기준 위반 시 처분(2013. 5. 1부터 적용)에 대해 남은 시간이 얼마 없지만,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활용하여 최대한 많은 주민들에게 홍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일 수방장비 작동 요령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장마철을 대비해 유사시 수중 장비를 적극 활용할 수 있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현장에서 주민센터 전 직원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 및 관리 방법, 기능점검 등을 상세히 교육 받았다.

최광균 인계동장은 “장마철 재난재해에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관내 취약지구에 대한 순차적인 현장 순찰을 실시하여 주민 생활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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