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예닮어린이집에서 지난 16일 관내 경로당 9개소에 수박을 후원했다.
예닮어린이집 원장 송은경은 원아 및 학부모와 함께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준비한 수박을 전달했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경로당 어르신들이 수박을 드시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후원된 수박은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홍보물품과 함께 무더위 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관내 경로당 9개소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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