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2023년 3분기 부동산중개사무소 인터넷 자율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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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2023년 3분기 부동산중개사무소 인터넷 자율점검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3.08.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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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는 부동산 중개서비스의 전문성 향상과 책임감 있는 중개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900개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인터넷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율점검 방법은 관내 등록된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자가 수원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후 ‘부동산 중개사무소 인터넷 자율점검’에 참여하여

 점검표에 있는 개업공인중개사가 중개행위 시 지켜야 할 사항, 『공인중개사법』 개정·시행 내용, 부동산거래계약 신고 방법, 중개 서비스 개선사항 등 6개 분야 33개 항목에 대하여 자가 점검하면 된다.

자율점검은 중개업무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법령개정사항 전반에 대해 중개사 스스로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여 거래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됩니다. 

구 관계자는 “전세사기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재산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자율점검을 통해 중개사들 스스로 법령 개정사항에 대해 숙지하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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