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북부청은 과장, 장학관, 사무관 등 간부 43명이 7월까지 일선 학교를 하루 동안 체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경기북부지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에서 체험하며 현장 밀착형 교육정책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학생자치회, 학생동아리,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운동회, 아버지 캠프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첫 순서로 이날 정수근 교원역량개발과장은 파주 파평초교를 찾아 출장 중인 교장을 대신해 업무를 처리하는 등 현장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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