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매교동(동장 김시만)은 10일 관내 기초수급대상자 100세대에게 원불교 수원 교당의 후원으로 ‘은혜의 김치’를 전달했다.
원불교 수원 교당에서는 ‘원불교 열린 날’을 맞이하여 김동인 교무님과 여러 교도님들이 새벽부터 직접 담가 정성이 가득한 김치(5kg, 200box)를 후원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김모씨(여, 76세)님은 연신 고맙다고 하시면서 원불교 수원 교당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원불교 수원 교당에서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데 열과 정성을 다하며 지역 화합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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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때가 기다려 진답니다...교무님들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