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지동 새마을문고, 학생들과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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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지동 새마을문고, 학생들과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 구슬땀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3.07.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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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 지동 새마을문고(회장 김성숙)는 지난 26일 문고회원과 지동 초등학교 학생 등 26명이 함께 지동초등학교 주변 인도에 대해 집중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지동 새마을문고, 학생들과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 구슬땀ⓒ경기타임스
사진)지동 새마을문고, 학생들과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 구슬땀ⓒ경기타임스

이번 활동은 문고 주요 이용자인 지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이 다니는 학교 주변 환경정화에 스스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교육적으로 그 의미가 컸다.

김성숙 회장은 “문고회원들과 학생들이 함께 쓰레기를 줍고 학교주변을 정비하면서 학생들이 봉사정신과 자립심을 기를 수 있었고, 이는 새마을 정신인 근면·자조·협동과도 맥을 같이 한다”며 “향후 학생들과의 행복홀씨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원양희 지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문고회원들과 지동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주셔서 학교주변이 쾌적하게 바뀌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관내 일정 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담당이 되어 자율적으로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퍼져나가게 하는 환경정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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