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부동산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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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부동산 교실 운영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4.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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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부동산 교육ⓒ경기타임스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화서2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부동산 거래 안전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찾아가는 부동산 교실’무료 강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부동산 교실은 부동산 거래 관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적극적인 시정홍보로 시민과 소통하고자 추진됐다. 부동산 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하도록 6월까지 순회일정에 따라 각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운영한다.

강좌에는 부동산 거래에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항과 부동산 거래 관련 피해사례와 전월세 관련 이중계약, 허위, 과장․광고 등 피해의 대처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강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안전한 부동산 거래 길잡이’이란 교재를 나눠줬다. 책자는 거래와 관련한 다양한 사고 사례, 대처방법, 안전거래를 위한 거래유형별 유의사항과 중개수수료, 양도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 부동산 거래시장 투명화 시책 등이 수록돼 있다.

또한 주택 및 상가 임대차보호제도와 유익한 부동산 관련 정보 등을 강좌를 쉽게 습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부동산 거래관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재산권 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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