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독일 하노버박람회 '글로벌 타운홀' 회의 참석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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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독일 하노버박람회 '글로벌 타운홀' 회의 참석차 출국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4.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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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경기타임스

염태영 수원시장이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 기간 중에 열리는 '글로벌 타운홀' 회의에 참석차 5일간의 일정으로 7일 출국했다.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독일 하노버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글로벌 타운홀' 회의는 ICLEI와 하노버박람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회의로 기후, 에너지, 교통 등 세계 각국의 도시별 문제를 논의하고 관련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염 시장은 오는 8일 12시45분(현지시간) 글로벌 타운홀 회의 개막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한 염 시장은 9일 오후 1시30분(현지시간) 글로벌 타운홀 회의에서 '생태교통수원2013'을 세계 각국 도시전문가들에게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생태교통수원2013'의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세계 각국 도시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석유고갈시대를 대비한 수원시의 혁신적 실천 노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염 시장은 독일 체류기간 중에 아킴 슈터이너 UNEP사무총장을 비롯한 국제기구 관계자, 세계적인 환경도시로 알려진 독일 프라이 부르크의 디터 샐로먼 시장을 비롯한 각국 도시지도자들과 연쇄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는 9월 열리는 '생태교통수원2013' 참여 초청장을 전달하고 공동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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