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최희순구청장과 사회복지 새내기 공직자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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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최희순구청장과 사회복지 새내기 공직자 데이트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4.0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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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최희순구청장과 사회복지 새내기 공직자 데이트ⓒ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희순)는 4일, 구청 상황실에서 사회복지 선・후배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과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날로 증가하는 사회복지업무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최일선에서 민원을 담당하는 신규복지공무원의 고충을 덜어주고 전문적인 복지공무원으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신규공직자와 사회복지 선배공직자간 3개의 소그룹 멘토링을 맺어 다양한 계층의 민원을 응대하는 요령과 선배공무원들의 생생한 체험담, 후배 공무원의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아울러 사회복지 관련 업무연찬 및 사례관리 정례 모임으로 누수 없는 사회복지업무 추진과 소그룹별 봉사활동 참여로 따뜻한 나눔이 있는 맞춤복지 실현을 다짐하였다.

 이에, 최희순 영통구청장은 “폭주하는 업무와 정신적 고충으로 사회복지공무원의 잇단 자살로 마음이 무거운데 이번 사회복지 소그룹 멘토링으로 공공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업무를 통한 자기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여 긍정적인 마인드로 새내기 복지공무원들이 힘을 내고 사회복지행정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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