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청소년의 달 맞이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
상태바
영통구, 청소년의 달 맞이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3.05.18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매탄4동 인근 상가 밀집지역에서 2분기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영통구, 청소년의 달 맞이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경기타임스
사진)영통구, 청소년의 달 맞이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경기타임스

이날 캠페인에는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비롯,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이하 ‘범방위’), 구 공직자, 동 청소년 지도위원 등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한 선도 캠페인 및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여부 ▲19세 미만 고용·출입금지 준수여부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흡연·음주·거리배회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상가 번화가 주변을 순찰했으며 청소년 보호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이윤희 범방위 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구민들이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