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복합문화공간 111CM으로 봄 마실가 장(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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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복합문화공간 111CM으로 봄 마실가 장(場)
  • 전수빈 기자
  • 승인 2023.04.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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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로컬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대유평 111 마르쉐’ 개최

[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오는 4월 22일 토요일 복합문화공간 111CM 야외광장에서 ‘대유평 111 마르쉐 – 봄 마실가 장(場)’을 개최한다.

사진)대유평 111CM으로 봄 마실가장 포스터ⓒ경기타임스
사진)대유평 111CM으로 봄 마실가장 포스터ⓒ경기타임스

이번 행사는 북수원 문화거점인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지역 예술가 및 문화 창작자를 소개하고, 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 등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와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준비한 프로그램은 ▲ 디자인 소품, 패선 잡화 등 지역로컬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 ▲ 자원순환의 소비문화 형성을 위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프리마켓 ▲ 관내 민간단체의 다채로운 홍보 및 체험이다. 또한 버스킹 및 퍼포먼스, 원데이클래스, 이벤트 등의 부대 프로그램이 행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시민들에게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또한 북수원 문화거점인 111CM을 중심으로 시민, 예술가 등 다양한 지역의 활동 주체들이 연대와 협력의 자생적 커뮤니티 기반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유평 111 마르쉐’는 지역 민간단체 등과 협력을 강화하여 하반기에 더욱 확장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유평 111 마르쉐 – 봄 마실가 장(場)’의 자세한 정보는 수원문화재단 111CM 누리집(www.swcf.or.kr/111CM)에서 확인 가능하며, (재)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부 111CM 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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