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는 도시의 모든 빈 공간을 찾아내어 시민의 손으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 프로젝트‘5분마다 빛나는 손바닥정원’프로젝트 일환으로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기업은 정원조성을 위한 장소 및 물품을 제공하고 재능 기부 등으로 홍보효과를 얻고 지자체는 다양한 주체들과의 협력과 소통으로 손바닥정원을 확산하는 상생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집기간은 2월부터 3월까지이며 이메일(kcm8793@korea.kr)로 접수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영통구 녹지공원과 조경팀(☎031-228-8971)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수원시의 정원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공약사업인 손바닥정원이 주민-지자체-기업의 연계를 통하여 수원시의 상생사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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